대한전선은 20일 콩코 스탠다드텔레콤(STC)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 측은 “2012년 1월 4일 보유중인 STC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매수자가 자금난 등의 문제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일부지급) 주식매매 절차 진행에 불응했다”며 “금일 매수자측에 주식매매 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향후 계약금 몰취 등 관련 제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20일 콩코 스탠다드텔레콤(STC)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 측은 “2012년 1월 4일 보유중인 STC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매수자가 자금난 등의 문제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일부지급) 주식매매 절차 진행에 불응했다”며 “금일 매수자측에 주식매매 계약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 향후 계약금 몰취 등 관련 제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