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경영진, 창립기념 ‘밥퍼’ 봉사활동 눈길

입력 2013-02-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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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이윤종 사장과 임원들은 19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 나눔을 찾아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축하행사 대신 음식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급식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것.

노숙인, 다문화 노동자 등 100~200여명이 매끼 이용하는 이곳 무료급식소는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매월 2회씩 방문해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이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아주캐피탈 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모든 직원이 ‘사랑의 릴레이’, ‘아주 행복한 공부방’, ‘따뜻한 밥퍼’의 정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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