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밤 방송된 '화신'은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시작했다.
'화신'은 SBS 대표 예능이었던 '강심장' 후속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희선, 가수 윤종신이 3MC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가 출연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생활밀착형 토크를 이어갔다. 세대 간 갈등에 초점을 두고 각 세대들이 한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