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두 번의 열애설…다른 반응 왜?

입력 2013-02-19 23: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기자 배두나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외 연예사이트 레이니가십은 19일 “짐 스터게스와 그의 새 여자친구 배두나가 2주전 베니스 해변가의 주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함께 보도한 사진 속에는 점심식사 후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모습이 포착됐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붉거진 바 있으나 배두나는 적극적으로 관계를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배두나 본인 뿐 아니라 소속사 HMG엔터테인먼트도 어떤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묵묵부답이 열애설을 인정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란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 촬영 당시 촬영의 98% 이상을 함께 하면서 급속하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