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사람들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 있지?"

입력 2013-02-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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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CBS '인사이드 에디션' 영상 캡처
도플갱어 사람들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CBS '인사이드 에디션'에선 쌍둥이처럼 보이는 도플갱어 사람들을 모아놓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가족도 아니고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었지만 쌍둥이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슷한 머리색에 흡사한 외모를 가진 쟈스민과 매티는 알고보니 같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을 다니고 있었으며, 크리스탈과 OJ 스미스도 쌍둥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OJ가 크리스탈의 옷가게에 우연히 들어오기 전까지 모르는 사람이었다.

이들은 이를 계기로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특히 OJ는 "우리가 얼마나 닮았던지 남자친구가 혼동할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프랜시스코와 조쉬도 도플갱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안경까지 비슷한 것을 착용해 마치 쌍둥이같은 모습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같은 '도플갱어 사람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사람들, 정말 신기하다" "도플갱어 사람들, 도플갱어를 만나면 큰 화가 미친다는데" "도플갱어 사람들, 어쩜 저렇게 닮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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