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제주도 봄 여행 떠나볼까”

입력 2013-02-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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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홍보대사 이준기.
제주 롯데아트빌라스와 롯데호텔부산은 봄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아트빌라스는 롯데호텔제주의 ‘해온’과 프라이빗 비치라운지, 렌터카 무료(54시간), 조니워커 블루라벨 1병, 조리장 추천 찹스테이크 안주를 포함한 ‘아트빌라스 블루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4가지 테마의 빌라를 대상으로 한 2박3일(4인 조식 포함) 패키지다.

이용기간은 2월21일부터 3월31일까지. 요금(세금 포함)은 도미니크 페로와 이종호 빌라가 2박3일 주중 235만원, 주말 255만원, 켄고쿠마와 DA글로벌그룹은 주중 215만원, 주말 235만원이다.

롯데호텔부산이 준비한 봄 패키지는 ‘뷰티&야미 패키지’다. 뷰티 선물과 식도락이 주요 특전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뷰티&야미-피크닉’은 객실 1박에 델리카한스 피크닉박스와 에이드 1병이 제공되며, 요금은 주중 18만원부터다. 피크닉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준비한 베이커리와 과일 등이 담겨있다.

객실 1박과 14만원 상당의 엘리자베스 아덴 코스메틱이 공통으로 주어지고, 2인 조식과 2인 디너가 각각 포함된다.

조식은 라세느 뷔페나 룸서비스, 델리카한스 피크닉박스 중 선택 가능하며, 디너는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양식당 와인앤다이닝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용기간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요금은 객실 타입과 요일에 따라 ‘뷰티’는 주중 23만원부터, ‘야미’는 2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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