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행진' 대원들이 준비한 깜짝 은퇴식에 '눈물 펑펑'

입력 2013-02-19 20: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SBS)
이선균 유해진이 장미란을 위한 은퇴식을 마련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에서는 행진 대원들이 준비한 깜짝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장미란은 은퇴 선언 이후 마련됐던 공식적인 은퇴식을 마다하고 이선균의 초대에 응해 그의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로 6박7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이러한 장미란 사정을 알고 있던 이선균은 친구들과 함께 장미란의 은퇴식을 준비했다. 이같은 은퇴식은 '행진' 제작진도 모르게 진행됐다. '행진' 출연진들은 장미란 눈을 피해 틈틈이 이벤트 노래 연습, 영상편지 등을 준비했다.

이후 진행된 깜짝 은퇴식에서 장미란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고, '행진' 멤버들도 덩달아 눈물을 흘려 '눈물의 이벤트'가 됐다는 후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