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북 충주서 ‘사랑의 연탄’ 전달

입력 2013-02-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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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지역 저소득층 32가구에 사랑의 연탄 96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광해관리공단 권혁인 이사장을 비롯해 김윤상 충청지사장과 직원, 국회 정우택 의원, 황영호 시의원, 김영훈 청년위원장 등이 참가해 힘을 보탰다.

권혁인 이사장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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