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언론, 학계 등과 함께 농식품 스마트 소비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가 농식품 위험정보 교류활성화 및 소비자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올해 두번째 실시하는 정기교류회다.
참석자는 나승렬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및 서울YMCA의 간부 등이다. 또 대한영양사협회, 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과 관련 기업체 등도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느 올해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추진방향, 농식품 스마트소비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 소비자 안심식탁을 위한 정책과제,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비자단체를 비롯한 농식품 소비자정책 이해 관계자들간의 소통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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