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초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의 공개시범서비스(OBT)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의 신작인 ‘크리티카’는 지난해 두 번의 비공개시범서비스(CBT)는 물론 최근 진행된 대규모 VIP 유저 파티에서 호평을 받았다.
NHN 한게임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OBT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로 준비했다. 액션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지난 2차 CBT에 선보였던 캐릭터의 강한 개성을 최대한 살려 직업별로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조작감을 구현했고, 60레벨 이후의 만렙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명 선점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용자 혜택이 주어진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 내 생성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 1개에 한해 선점할 기회가 주어지며, 초기 15레벨에서 전직할 경우 한정판으로 제작된 OBT 게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오픈 관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11일까지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을 개인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과 백팩, ABC마트 상품권을 증정하며, 다양한 액션 콤보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크리티카’ 강화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레이져 마우스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