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 "전화기 주면 먹는 이유 이거였어?"

입력 2013-02-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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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블로그)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블로그에는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스틱과 국자, 슬리퍼, 마우스, 폰 등의 사진이 차례로 나열 되어 있다. 사진 바로 아래에는 아이가 보는 물건의 용도가 적혀 있다. 게임을 할 때 쓰는 조이스틱과 국자, 리모콘 등의 용도가 '폰'이라고 적혀 있는 반면 정작 휴대폰은 '푸드'라고 적혀 있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 아기들한테 휴대폰은 먹는거 였구나"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 그러고 보니 지갑도 폴더폰 같네" "아기가 보는 물건 용도, 아기들은 역시 순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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