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 본사·본점영업부 테헤란로 이전

입력 2013-02-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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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은 기존 서초동에 있던 본사 및 본점영업부를 18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7 동훈빌딩으로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점영업부는 선릉역(지하철 2호선) 5번출구와 매우 인접한 동훈빌딩 1층, 본부 역시 동훈빌딩 4,5층에 위치한다.

윤병묵 대표이사는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한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친애 온 구성원이 더 책임과 열성을 다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하여 2012년 10월에 개점했다. 현재 친애저축은행은 예금금리 연 3.5% (연복리수익률 3.55%)의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진행 중에 있으며, 3월에 저축은행중앙회 전산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2013년 인터넷뱅킹, 체크카드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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