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임명을 호재로 동반 강세다.
18일 오후 2시38분 현재 옴니시스템(+4.91%), 누리텔레콤(+3.22%), 피에스텍(+2.59%)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김종훈 장관 후보자는 최근까지 몸담았던 알카텔-루슨트 벨 연구소 재직시절 한국과 여러 차례 교류하면서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대한 협력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가 최종적으로 장관에 임명될 경우 관련 분야에 대해 보다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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