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혜리, 가요계 정식 데뷔… 디지털 싱글 '봄은 온다' 발매

입력 2013-02-18 14: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예당엔터테인먼트)
MBC ‘위대한 탄생-시즌1’(이하 위탄) 출신 김혜리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김혜리는 18일 정오 디지털 싱글 ‘봄은 온다’를 발표했다. ‘봄은 온다’는 주목 받는 신예 작곡가 B.PLAN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혼자 남겨진 여자의 쓸쓸한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이다. 절제된 창법으로 담담하게 멜로디를 풀어내는 김혜리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어린 나이임에도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김혜리의 보이스가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씨클라운(C-CLOWN)의 리더 롬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롬은 무대 위의 강렬한 이미지와 상반된 로맨틱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 착한 남자를 열연했다.

한편 김혜리는 ‘봄은 온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