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출시

입력 2013-02-18 11:32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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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스프링 브리즈’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 투숙 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뷔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슈퍼 푸드 컬렉션’, 칵테일(2인 기준)을 선사한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견과류, 호박,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 등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 푸드’를 재료로 사용, 건강요리를 제공한다.

클럽동에 위치한 실내수영장ㆍ피트니스센터, 테니스코트, 풋살 필드, 농구장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호텔에서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한 남산N타워 입장권(2장)도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1박 투숙 혜택과 함께 반얀트리 스파 60분 트리트먼트가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1박 투숙 시 45만9000원(부가세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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