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머리굴욕… 까치집됐나?

입력 2013-02-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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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 착용 탓…엄까치 등극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배우 엄태웅이 머리굴욕을 당해 화제다.

엄태웅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란, 최병철, 황경선과 함께하는 강원도 삼척에서의 산골 두레 운동회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승우는 잠자리 복불복이 진행되기에 앞서 엄태웅의 머리를 가리키며 "머리 좀 어떻게 해라"고 지적했다.

엄태웅의 머리는 털모자를 착용하고 있다가 벗은 탓에 까치집을 지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민망해하며 곧바로 모자를 다시 썼으나 이 사건으로 엄까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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