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한국인 첫 뮤즈 박보영, 상큼 발랄 광고캠페인 공개

입력 2013-02-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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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끼커뮤니케이션

뉴욕 브랜드 레스포색이 박보영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됐다.

레스포색은 한국인 첫 뮤즈로 박보영을 선정해 20대를 위한 다양한 가방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캐주얼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눈에 띈다. 클래식, AIR, 마누슈, 스몰월드 등 레스포색의 대표 컬렉션들과 이번 상반기에 출시될 한국 한정판 프린트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박보영은 장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제품 이미지에 맞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박보영의 상큼 발랄함과 함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레스포색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레스포색 해외 본사에서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촬영한 레스포색 2013 S/S 제품들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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