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의 '나쁜 손'…게임 도중 민망한 실수

입력 2013-02-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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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역도 여제 장미란이 태권도 선수 황경선과의 손바닥 밀치기 게임에서 ‘나쁜 손’ 반칙을 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장미란 선수는 황경선 선수와 손뼉 밀치기 게임을 하는 도중 황경선 선수의 가슴 부위를 만진 뒤 화들짝 놀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선팀과 란팀으로 나눠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잠자리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게임에서 황경선 선수의 공격에 중심을 잃은 장미란 선수는 다급한 마음에 황 선수의 가슴 부위를 두손으로 잡으면서 자신의 몸을 지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장미란 선수를 ‘나쁜 손’이라 칭하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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