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빠 어디가', 정체불명 요리 '짜파구리' 선봬

입력 2013-02-17 17: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자장라면+일반라면 동시에 끓여 아이들 입맛 사로잡아

▲사진='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방송인 김성주가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정체 불명의 라면 요리 '짜파구리'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아 화제다.

김성주는 17일 방송분에서 자장라면과 일반라면을 동시에 끓인 '짜파구리'로 김민국, 윤후, 이준수의 호응을 얻었다.

김민국은 음식 맛을 본 후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으며 윤후는 "힘이 백퍼센트나 생겼다. 정말 맛있다"며 말했다.

이 요리는 춘천호로 얼음 캠핑을 떠난 '아빠 어디가'배 캠핑 요리 대전에 출품할 김성주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이를 본 성동일은 "무슨 라면을 1시간 20분을 만드냐"고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