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징계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MBC는 지난 16일 '우결4' 방송에 앞서 징계 조치를 받은 사실을 공고한 후 "MBC는 이를 계기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보다 좋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우결4' 지난 해 11월 10일 방송에서 특정 업체의 매장과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출연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을 장시간 방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