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가 공개되어 공감을 이끌어 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부터 Z까지 알파벳을 의사가 써놓은 것이라며 소개한 사진은 읽기가 어려워 해독해야하는 수준이다.
이는 의사들이 처방전에 흘려 쓴 글씨체를 풍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씨라기보다 낙서에 가까워 웃음을 자아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의사들의 글씨체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
네티즌들은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완전 공감"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의대에서 글씨 똑같게 쓰라고 교육 받는듯"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대박" "의사들의 흔한 글씨체, 저게 글씨인가 낙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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