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이 방송에서 파격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15일 방송된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스킨십과 관련된 경험담을 고백하던 중 “나는 살을 비벼야 잠을 잔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
원자현, 김정민이 출연해 파자마 파티 콘셉트오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잠들기 전에 여동생에게 돈을 주고 5분 동안 비비기도 했다. 스킨십을 좋아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 때도 팔을 비비고 있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또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으로 백허그를 꼽으며 “뒤에서 앉아주는 백허그가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강예빈은 ‘스킨십을 가장 좋아할 것 같은 그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문자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