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김지현, 사업 세 번 말아먹고도 또...

입력 2013-02-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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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과거 룰라 멤버 김지현의 사업 실패담이 화제다.

김지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사업 실패담을 털어놨다.

김지현은 과거 옷 가게와 와인 바(bar), 퓨전식 포장마차를 운영했다가 모두 실패하는 비운을 겪었다. 그는 당시 매월 6000만원을 손해봤다는 사실도 태연하게 고백했다.

김지현은 세 번이나 망하고도 "아직도 장사가 잘 되는 식당에 가면 월 매출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 한다"고 밝혀 사업에 대한 미련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드러냈다.

다른 출연자들은 그녀가 또 사업을 벌이지 않을까 하는 우려로 적극 말리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지현은 자신의 사업 실패 원인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원인은 16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mbc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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