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플라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팬들과 만남

입력 2013-02-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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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네트워크)
신인 그룹 루나플라이(LUNAFLY)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연다.

루나플라이는 다음달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팬들을 만난다.

남성 3인조 루나플라이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 소속으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톱10 출신 샘 카터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있던 테오, 윤이 만나 결성한 그룹이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국내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려 국내 데뷔 전부터 다수의 해외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활동 없이 공연위주의 활동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말레이시아 라디오 방송 988의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일본, 프랑스, 페루 등 해외각지에서 인터뷰 요청 및 프로모션 제안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루나플라이는 현재 해외공연 준비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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