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제선 '얼리버드' 예약 개시…접속 폭주로 사이트 마비

입력 2013-02-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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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올해 국제선 하계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사이트가 마비됐다.

이스타항공은 15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 항공권 예약을 시작했다.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의 항공권이 4만9000원(편도·TAX 제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동남아지역 인기 노선인 방콕의 경우 11만4000원, 코타키나발루는 14만4000원(편도·TAX 제외)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도 오는 3월21일까지 항공편에 대해 9900원부터 1만8900원(편도·TAX 제외)의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이같은 초특가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인해 오후 2시30분 현재까지 사이트 접속이 원할하지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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