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2년전 모습 공개 "위탄 탈락이 전화위복?"

입력 2013-0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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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탄생' 화면 캡처)

이이경 2년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2013'의 이이경이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했던 모습이 게재됐다.

위탄 출연 당시 이이경은 F&F(최성빈 이건)의 '발버둥'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탈락했다. 이이경의 노래를 들은 방시혁은 "이미 그런 창법의 많은 가수들이 사람들한테 감정을 전달했다"며 "아무리 감정을 실어도 사람들은 남의 감정으로 듣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으면 자기 소리를 찾아내는 게 먼저"라고 혹평했다.

이이경 2년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이경,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어요! 우와 대단해요" "이이경의 길은 가수가 아닌 연기였나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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