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폭풍 감량에 성공해 전성기 때 외모를 되찾았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강인은 2개월 간 체중을 15kg이나 줄였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낸 강인은 데뷔 때를 떠올리게 하는 날렵해진 턱선과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강인은 작년 1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돌입해 현재는 그 당시보다 15kg 준 73kg인 것으로 알려졌다. 먹는 양을 대폭 줄인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 복귀를 앞두고 팬들에게 비장한 각오를 보여주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5'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슈퍼쇼'는 2008년부터 세 차례의 아시아 투어와 한 차례의 월드 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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