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춘절 호재에 라면 매출 급증... 중국 관광객에 '띵호와'

입력 2013-02-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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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 등 영향으로 라면 매출이 급증했다.

농심은 이 기간 동안 서울역 인근 대형마트에서의 라면판매액이 전주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은 관광객 매출을 늘리기 위해 휴대하기 쉽고 가격 부담이 적은 신라면 블랙 선물세트를 출시했고 매출 호조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춘절 연휴기간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보다 25% 증가한 6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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