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1' 김혜리, 오는 18일 정식 데뷔… 미모·실력 업그레이드

입력 2013-02-15 11:11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예당엔터테인먼트)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1’) 출신 김혜리가 가요계에 출격한다.

김혜리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혜리가 ‘위탄1’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며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김혜리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반가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위탄1’에서 멘토인 가수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란 찬사를 들은 김혜리는 보이시한 매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위탄1’에서 생방송 무대 톱8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혜리는 이후 임재범 국카스텐 알리 차지연 라니아 씨클라운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김혜리의 신곡은 오는 18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