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동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봉사자 격려

입력 2013-02-15 10: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LH 사회공헌 사업인 아동 멘토링 ‘멘토와 꼬마친구’의 봉사자 격려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멘토와 꼬마친구’는 400여명의 전국 대학생 봉사자들이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가정을 매주 방문, 아이들의 부족한 학습지도와 함께 다양한 정서지원 활동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 대학별 활동사례발표 및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아이들과 더나은 소통방법을 배우기 위한 아주대 의대 조선미 박사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LH 정인억 부사장은 보고회 격려사를 통해 “‘멘토와 꼬마친구’가 2013년에도 더욱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봉사자에게도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