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90도 인사… 톱 드레스 입고 아찔한 상황 연출 '깜짝'

입력 2013-02-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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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티파니 90도 인사'가 화제다.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티파니의 90도 인사였다.

이날 행사에서 티파니는 취재진에게 90도로 인사를 했다.

특히 탑 드레스를 입은 티파니가 고개를 숙여 인사하자 아찔한 상황이 연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티파니 90도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90도 인사, 티파니 귀요미" "티파니 90도 인사, 티파니 예의로 발고 얼굴도 이쁘네" "티파니 90도 인사, 티파니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티파니가 속한 태티서는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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