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전남도민 대상 학비감면혜택 제공

입력 2013-02-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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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생 입학시 1년간 학비 25% 줄여줘… 교육청 직원도 혜택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전남 교육청 소속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비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숭실사이버대는 전라남도 내 고등학교를 졸업(예정)한 학생들이 본교 입학 시 1년간 25%의 학비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남 교육청 소속 교직원에게는 산업체위탁전형을 통해 지원시, 첫 학기 수업료 30만원 면제와 매 학기 40%의 학비를 감면해 주고 있다.

이 대학은 농어촌과 도서가 많은 전라남도의 특성에 최적화된 사이버 교육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한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이들 지역의 고등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201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학년 편입생은 전적 대학에서 35학점 이상, 3학년은 70학점 이상 취득자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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