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신동엽 "대박나느냐는 김희선에 달렸다"

입력 2013-0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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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화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신효정 연출) 의 기자간담회가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신효정 담당PD가 참석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엽은 “강심장 후속으로 MC를 맞게 돼 기쁘다. 평소에 랭킹쇼가 탐났었는데 화신은 나와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다른 사람 이야기 들으면서 내 생각 덧붙여서 말하는 것은 나의 강점이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동엽은 “김희선이 사석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그래도 방송에서 보여준다면 대박날 것이다”며 “김희선에 따라 대박이 나느냐 대대박이 나느냐가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랭킹토크쇼 형태로 생활 속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사람들의 구체적인 심리와 반응을 조사해 그 결과를 토크의 소재로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

‘강심장’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이 진행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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