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시상 소감 "레드카펫 처음섰는데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입력 2013-02-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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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시상 소감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온차트 K-POP 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왔어요. 색다른 경험. 레드카펫은 처음 섰는데 어색하고 부끄러워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어요. 신기한 하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꽃장식이 달린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하얀색 드레스와 매치돼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최희 시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시상 소감, 정말 떨렸을 듯" "최희 시상 소감, 여신 강림!" "최희 시상 소감,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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