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향 "커피색 팬티스타킹 사주고 싶다던 악플러 남중생이 실제로…"

입력 2013-02-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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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방송인 전제향이 악성 댓글로 시달렸던 경험을 털어놨다.

전제향은 15일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과거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에 '전제향 누나에게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사주고 싶어요'라고 자극적인 댓글을 달던 중학교 남학생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제향은 어느날 자신의 차 앞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진짜 걸려 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전제향은 더 놀라운 것은 이 남학생 부모님의 반응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제향의 이같은 경악스런 사연은 1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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