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 방송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글들을 쏟아내고 있다.
단연 조인성과 송혜교에 대한 글들이 많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그 겨울 2회연속한대서 잠 못잘까봐 아이리스 봣는데 에잇. 조인성 보고싶다" "조인성이랑 김범이랑 있으니까 진짜 영화다. 너무 좋아" "눈을 뗄 수가 없네. 스토도 흥미진진하다" "조인성은 어떻게 된 게 광고보다 드라마에서 비쥬얼이 더 빛난다" "조인성+송혜교+노희경 작가 콤보라니! 영화를 보고 있는 것만 같다" "앞으로 수목드라마는 너로 정했다!더 돋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희경 작가에 대한 호평도 이어진다.
네티즌들은 "역시 노희경이네" "감성멜로 최고봉! 앞으로 전개 더 기대할게요" "노희경, 빠른전개 숨막히는 듯한 비쥬얼 대박입니다"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