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용 공짜 아침밥, “이게 1인용 이라고?”

입력 2013-02-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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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량만 4kg이 넘는 대식가용 아침식사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국 그레이트야머스의 한 식당에서 내놓은 ‘대식가 고객’을 위한 새로운 메뉴가 공개됐다.

이 메뉴의 이름은 ‘키즈 브랙퍼스트’로 음식의 무게가 아기 체중과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을 보면 메뉴의 구성은 다진 감자와 양파, 달걀 프라이 6개, 각각 10조각이 넘는 소시지와 베이컨, 감자 오믈렛, 치즈, 푸딩, 콩, 토마토, 버섯, 콩 요리 그리고 토스트 등이 요리의 주요 재료다.

이를 섭취할 경우 6000칼로리가 넘는 다는 것이 식당주인의 설명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걸 한 사람이 먹을 수 있을까?”, “저걸 먹으면 3일은 밥 안먹어도 되겠다”, “볼수록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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