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윈드러너’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입력 2013-02-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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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2일만에 돌파…역대 최단기간 기록 수립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위메이드)는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가 역대 최단기간인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윈드러너’는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 링크투모로우(주)가 개발한 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며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윈드러너’는 지난달 29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했다. 출시 이후 2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전체 무료 인기 앱 1위’에 올랐다.

매출 역시 출시 이후 양대 앱 마켓 순위 최상위권을 꾸준히 지키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웰메이드 게임임을 증명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1000만 이용자가 달린 거리를 모두 더하면, 지구를 1386바퀴 돈 수준인 약 5560만9818Km에 이른다”며 현재의 뜨거운 인기를 오래도록 이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행함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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