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명문제약, 130억달러 시장규모 천연형 EPO 개발에 급등

입력 2013-02-13 13:01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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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이 천연형 EPO(적혈구생성촉진인자)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13일 오후 1시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보다 345원(11.72%) 급등한 3240원을 기록중이다.

명문제약은 이날 만성신부전증 환자 및 암환자 등의 빈혈치료, 자사수혈, 항암제투여,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인 천연형 EPO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기준 EPO 시장규모는 약 130억달러다.

명문제약측은 EPO 제품을 신속히 발매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점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명문제약 #명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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