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박세영, 데뷔 후 첫 팬사인회

입력 2013-02-13 11:30

  • 박진희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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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탤런트 박세영이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갖는다. 지난해 ‘신의’와 ‘학교 2013’으로 연타석을 날린 박세영이 오는 16일 오후 3시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팬사인회를 여는 것.

사인회를 앞둔 박세영은 “팬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SBS ‘신의’에서는 공민왕(류덕환)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KBS2 ‘학교 2013’에서는 전교 1등의 도도한 얼음공주 송하경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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