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전현무, 소녀시대 뺨치는 피부관리법 "비타민C 주사에 이온관리까지"

입력 2013-02-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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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소녀시대 뺨치는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는 12일 '소녀시대와 삼촌들'로 꾸며진 SBS '강심장'에 소녀시대와 공형진, 최송현, 노현희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출연진 중 피부관리를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 피부에 오일도 적당히 발라야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는 "지금 보면 모공이 거의 안 보일 것"이라며 "일주일에 한 번씩 비타민C 주사를 맞는다. 피부과 기계가 바뀔 때마다 연락이 온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여기다 "수분관리에 이온관리까지 받는다. 그래도 붐 얼굴보다는 쌀 것 같다. 난 프레임 변화는 안줬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심장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3년5개월 간의 장정을 마쳤다. 후속으로는 신동엽 윤종신 김희선이 진행을 맡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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