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쿨까당', 경직된 결혼문화에 신선한 도발

입력 2013-02-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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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밸런타인데이, 경직된 결혼문화에 관한 도발이 펼쳐진다.

14일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쿨까당’에서는 결혼으로 골치 아픈 모든 연인을 위한 15회 ‘결혼혁신법’편이 방송된다. 곽승준 교수의 진행으로 결혼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곽현화, 방송인 박샤론, 필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등이 출연한다.

‘쿨까당’은 쿨하게 까는 혼합 정당을 내세우고 있는 신개념 시사토크쇼다. 매주 법안의 형태로 사회적 의제를 던지면, 그에 관해 난상토론을 벌인다. 한 주제를 놓고 진짜 대안을 찾아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와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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