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초콜릿보다 달콤한 로맨스 시작

입력 2013-02-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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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가 첫 데이트를 펼쳤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12회에서는 윤시윤과 박신혜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깨금(윤시윤)은 "우리 지금부터 연애하자! 연애! 사랑하는 사이의 친밀한 관계, 이 말 너무 좋아"라며 스마트폰으로 '연애'란 단어를 검색해 보이곤 독미(박신혜)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독미와 깨금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발걸음을 맞추며 나란히 거리를 걷기도 했다. 특히 깨금은 사람 많은 거리에서 독미가 치이지 않도록 독미를 감싸주며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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