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설 맞아 방이시장서 장보기 행사

입력 2013-02-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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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송파구 방이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지난 6일 설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방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온누리 상품권으로 쌀, 사과, 배 등 생필품과 과일을 구입했다. 이어 은평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전력거래소 황의덕 기획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범정부차원으로 전개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장보기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전력거래소는 직원 포상이나 소외된 이웃돕기를 할 때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돕기,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기부, 전력 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전지원활동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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