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공항패션 "패션의 완성은 얼굴+목소리'"

입력 2013-0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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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12일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홍상수 감독, 정은채와 함께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선균은 편한 차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통이 넓은 녹색 바지에 파란색 저지 셔츠를 입고 베이지색 운동화를 착용해 편안한 옷차림을 완성했다. 여기에 롱코트, 스트라이프 비니, 호피무늬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선균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뭔가 대충 입은듯 한 데 멋있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가?"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파란색 저지를 저렇게 소화하다니 패션센스 인정!" "장거리 여행에는 역시 편한 옷차림이 최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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