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철 트위터)
故 임윤택을 향한 애도의 물결에 가수 이승철도 합류했다.
11일 오후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서 임윤택과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던 이승철도 동료들과 뜻을 함께했다.
이승철은 12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간 그.. 그의 노래를 들을수있고 춤을 볼수있어서 행복했다..”며 “멀리있어 직접가보지못해 너무 미안하다..잘가라 부디 하나님곁에서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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