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정소영 커플 탄생 "둘이 신촌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

입력 2013-02-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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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데니안

(사진=SBS '스타애정촌' 화면 캡쳐)

'스타애정촌'을 찾은 god 출신의 가수 데니안과 배우 정소영이 최종 커플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는 데니안, 제이윤, 이켠, 김민수, 박휘순과 안영미, 선우,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 데니안은 여자 3호 송은채와 여자 5호 정소영 사이에서 갈등했다. 데니안은 처음부터 호감을 보여 준 송은채에게 마음이 기우는 듯 보였으나 정소영의 첫인상이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데니안은 마지막 선택에서 "어제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자기 전에 고민하고 일어나서 고민했다. 이상하게 그 고민을 하면서도 계속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과 신촌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다"며 정소영을 선택했다.

데니안 정소영 커플 탄생 순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훈남훈녀 커플의 탄생이다" "방송인지 진짜인지 헷갈릴 정도로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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