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이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수년간 위암 투병을 해온 임윤택은 11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택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3일이다.
임윤택은 ‘슈퍼스타K 3’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의 멤버로 위암 투병 중에도 활발이 활동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해 8월 3살 연하의 이 모씨와 결혼했고 그 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