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포미닛, 권소현 활약에도 양궁 결승 씨스타에 패

입력 2013-02-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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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양궁 결승에서 포미닛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에서 씨스타와 포미닛은 접전을 벌인 끝에 71대 69의 아슬아슬한 차이로 승패를 갈랐다. 이날 맹활약을 보인 보라는 특유의 운동 신경을 발휘해 팀을 이끌었다.

초반 씨스타에 크게 뒤지던 포미닛은 권소현의 활약으로 맹추격했지만 아쉽게도 2점 차로 우승의 영광을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는 씨스타와 포미닛을 비롯해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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