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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방송된 ‘아이돌 가요무대’에서 비투비는 ‘아빠의 청춘’을 편곡해 역동적인 댄스와 함께 무대를 꾸며 큰 환호를 얻어냈다. 특히 이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 심사위원으로 나선 태진아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몰았다.
이날 ‘아이돌 가요무대’에는 포미닛, 씨스타, 보이프렌드, 쥬얼리, 헬로비너스, 걸스데이, 레인보우, 비투비, 100%, 레드애플 등 아이돌을 포함해 약 70여 명의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태진아, 김혜연, 박현빈이 심사를 맡았으며 남희석,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으로 마이크를 잡았다.